미국 공교육이 궁금해?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애봇 초등학교'

안녕하세요, 엄마표 영어 쿠도스입니다.

오늘은 디즈니플러스 신작 드라마 '애봇 초등학교' ( Abbott Elementary)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도 영어교육 필드에 있은지가 벌써 14년 차라 애봇 초등학교 보면서 교사들에게 왜 이렇게 감정 이입이 되던지요 ㅎㅎ

이 드라마를 보다보면 같은 교사 입장으로서 숨이 턱턱막히고 실소가 나오기도 하지만, 여전히 학교는 따뜻하고 좋은 곳이라고 느껴져요.

아.. 해맑은 바니아쇼 선생님!! 힘내세요 ㅎㅎ 응원합니다.

너무 유쾌하고 재밌는 에피소드들이 많아요.

개요

'애봇 초등학교'는 미국 필라델피아의 열악한 공교육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교사들에 대한 모습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주인공은 희망을 잃지 않고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초보 교사 '바니아 쇼'와, 학교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베테랑 교사 '어빈 템플'입니다. 두 교사는 제한된 예산과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애봇 초등학교는 예산 부족, 교사 부족, 낡은 시설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인공 바니아 쇼는 꿈을 안고 초등학교에 취직하지만, 현실은 상상보다 훨씬 더 어렵습니다.

학생들의 부적응, 동료 교사들과의 갈등, 부모들의 무관심 등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합니다. 하지만 바니아 쇼는 포기하지 않고, 학생들의 잠재력을 믿고 최선을 다합니다.

한편, 베테랑 교사 어빈 템플은 학교 개선을 위해 노력하지만, 시스템의 벽에 부딪힙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바니아 쇼와 힘을 합쳐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애봇 초등학교'는 미국 필라델피아의 실제 공교육 현장을 배경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드라마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다루면서도, 희망과 감동을 전달합니다. 또한,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합니다.

디즈니플러스 신작 드라마 '애봇 초등학교'는 미국 필라델피아의 열악한 공교육 현장을 배경으로, 희망과 감동을 전달하는 작품입니다.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 그리고 학생들의 성장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또한, 현실적인 문제들을 다루면서 시청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합니다.

미국 사회의 문제에 관심이 있는 분들, 그리고 감동적인 드라마를 찾으신다면 '애봇 초등학교'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