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엄마표영어 이재은작가입니다 :)
수요일에 드디어 스타벅스 핑크 플래너를 받아왔어요! 🩷🩷
브라운도 예뻤는데 젤 처음에 눈에 들어온 핑크로 결정했어요 ㅎㅎ
올해도 몰스킨의 스타벅스 플래너예요.
매년 잘 쓰고 있어요.
인디고 핑크 느낌이나는 플래너 예쁘죠? 🤗
개봉! ㅎㅎ
스타벅스 플래너 내부
제일 먼저는 25년 & 26년 캘린더가 보여요.
와... 2025년 캘린더라뇨!!
2025년 무슨 SF 소설이나 영화에 나올 법한 숫자를
우리가 살아가고 있네요 ㅎㅎ
캘린더 펼쳐서는 제일 먼저 공휴일 확인하기 😂🥰
24년의 마무리를 지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먼슬리Monthly 플래너
저는 사실 이 부분이 제일 좋아서
다른 구성은 선택할 수가 없어요 ㅎ
이번 플래너의 특징은 해당 월의 다음 달부터 3달 앞까지 볼 수 있는 캘린더가 오른쪽에 있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 1월 먼슬리 파트에 2월, 3월, 4월 이렇게 향후 3달을 미리 볼 수 있어요.
데일리Daily 플래너
저는 여기에 일기나 생각들을 정리해요.
매일매일 넉넉한 공간이 있어서 마음껏 쓰기 좋아요.
아래 부분에는 Meetings와 Checklist가 있어서
스케줄을 꼼꼼하게 챙길 수 있어요.
토요일, 일요일 주말에는 주중보다 지면이 1/2 밖에 할애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어요.
Thoughts & Inspirations
데일리 파트가 끝나면
맨 뒷 부분에는 이렇게 무지 노트가 있어요.
그래서 그림이나 그래프, 편하게 메모 등을 끄적일 수가 있어요.
내부 포켓
뒷 커버에는 종이로 만들어진
큼지막한 내부 포켓이 있어요.
저는 다꾸 스티커나 사진, 영수증 같은 걸 보관해서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수납이 꽤 많이 되더라고요 ㅎㅎ
마치며..
올해는 스타벅스 윈터 e-프리퀀시 스티커를 꽤 빨리 모았어요!
최근 몇 년간은 12월 중순 정도 되면
원하는 리워드들은 이미 꽤 마감이 되더라요.
올해는 핑크 플래너로 받아왔어요.
넘 예뻐서 기분 좋아요 ㅎㅎ
2025년이 기대가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