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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엄마표영어 이재은작가입니다 :)
열일하는 티스토리 블로그팀에서 오블완 프로젝트 뒤에
멋진 선물을 줬어요.
"34개의 질문으로 돌아보는 나의 2024년- 티스토리 연말결산 캘린더"예요.
티스토리 연말결산 캘린더
생각보다 엄청 의미있는 이벤트라 저도 차근차근
이 캘린더 따라서 매일 한 번 써보려고요.
"올해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을 영어로 표현하려면 다음과 같은 표현을 사용할 수 있어요:
- What was the hardest moment of the year for you? 올해 당신에게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무엇이었나요?
- What was the most challenging time you faced this year? 올해 당신이 겪었던 가장 도전적인 순간은 무엇이었나요?
- What was the toughest experience you went through this year? 올해 당신이 겪었던 가장 힘든 경험은 무엇이었나요?
- What moment this year felt the hardest for you? 올해 어떤 순간이 당신에게 가장 힘들게 느껴졌나요?
올해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바로..
올해 여름 휴가 바로 직전에 두 아이가 너무 아팠어요 ㅠㅠ
큰 아이는 폐렴으로, 작은 아이는 백일해 (다행히 결국 아니었지만) 의심 소견을 받아 검사를 해야했어요.
엄마한테는 아이들이 아플 때가 제일 힘들고 걱정되는 거죠 ㅠㅠ
비타민이랑 영양제도 잘 먹이고 운동도 시키고 그랬는데도
아프니 속수무책이더라고요;;
내년에는 키도 한 뼘 더 자라고, 더 건강한 한 해가 되면 좋겠어요!
마치며..
티스토치 연말결산 캘린더 덕분에
'올해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떠올려 봤어요.
그래도 결국 잘 이겨내고 이만큼 또 왔네요 ㅎㅎ
힘들 때에도 소망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와 힘이 생기는 것도 감사할 일이예요.
아이들이 아프면 또 자라고 더 똑똑해진다는 말이 있어요.
아픔을 통해서 성숙해지는 걸 배우는 거겠죠..
성장하는 2025년이 되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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