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티의 친구가 요즘 재밌게 갖고 놀고 있는 장난감이라며
선물을 줬어요.
이렇게 저렇게 만지는대로 모양이 나오는
신기한 우주자석큐브!!
제가 봐도 신기하더라고요 :)
초등학생에게 최고의 장난감
매티의 친구가 우주자석큐브를 4개나 선물해줬어요.
4개가 한 세트인 것처럼 보여요.
얼른 뜯고 싶은 매티의 바쁜 손놀림🤣🤣
저 작은 손에서 느껴지는 다급함 ㅎㅎ
정말 빛의 속도로 뜯어서 사진 찍을 시간도 없었어요..
저는 처음보는 큐브여서
검색해보니 엄청나게 다양한 디자인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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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두 개의 큐브는 우주 느낌보다는
페이즐리 패턴, 무지개 패턴 같아요.
매티랑 재나 손에 들려있던 것도 기하학적 패턴이었어요.
72개의 모양 만들기 가능
우주자석큐브 옆면에 적힌 설명들을 읽어봤어요.
- fidget toys (피젯토이; 손가락을 꼼지락 거리며 노는 장난감)
- powered by 12 rare earth magnets (12개의 자석)
- combine shapes together (모양을 합칠 수 있음)
- great for learning & creativity (학습과 창의성에 뛰어남)
- reduce & relieve stress (스트레스 풀기)
72가지의 다른 모양으로 만들 수 있대요.
내가 뭘 만들었었지? 기억할 수만 있다면요 😂😂
집중력과 창의력에 좋은 피젯토이
매티와 재나가 큐브에 집중하기 시작하는데
정말 놀랐어요!!
이거 하나만 갖고 다니면 지루할 틈이 없겠더라고요.
집중력 뿐만 아니라 창의성에도 좋겠어요.
이렇게 저렇게 만지다 만들어지는 모양을 보고
"여우같아!"
"난 팔찌를 만들었어."
"나는 별!"
만들어진 모양을 보고 무언가를 상상해 보는 것도 멋진 놀이예요👍🏻
오빠랑 동생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니 좋더라고요.
저도 만져보니 너무 신기하고 재밌더라고요.
자석이 있어서 형태가 어느 정도 고정되는 것도 장점이예요.
그리고 쉽게 다른 모양으로 유연하게 변형되고요.
매력만점 장난감이예요!!
차 안에서도 이동 시간이 즐거웠어요.
서로 자기가 만든 모양들을 보여주며 이야기하고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집에 돌아왔어요.
결론
루믹스 큐브보다 훨씬 쉽고 접근성이 좋아서
어린 아이들도 아주 즐겁게 갖고 놀 수 있는 멋진 장난감이예요.
부담없이 손에 들고 만지작 거리다보면 멋진 모양도 만들어지는 기쁨도 누릴 수 있고요.
우주자석큐브 어린이들 선물로도 너무 좋겠어요 :)